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2018년/2분기 (문단 편집) == 망국의 날개 == [[파일:백묘망국의날개가챠.png]] 꽤나 실험적인 남자 3인 교체 가챠 이벤트. 매출 밑바닥을 찍은 제국 전기 2 이후, 콜라보를 제외한 모든 일판 교체 캐릭터는 여캐였다. 온천 2마저 전원 여성으로 밝혀지자 쌓여오던 남캐 홀대 의혹이 터져나와 남캐를 바라는 여론이 불거졌는데 코로플 측에서 이를 수용한 모양이다. 이 덕분에 유튜브나 커뮤니티 등에서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 ~~미소녀 게임화된지 오래긴 하지만~~ 사실 2016년이나 17년 초반까지만 해도 하고프는 여성향에 어필할만한 매력적인 남캐들을 자주 만들었고, 팬층도 이에 맞춰 남캐를 좋아하는 성향이 생각보다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매출 자체는 딱히 확 오르지는 않았다. 오히려 일본의 경우 다른 이벤트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편.~~남캐 죽는 소리가 다시 들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 일본의 경우 대부분의 매출이 애플에 쏠려 잡기가 쉬운 반면, 한국의 경우 매출을 잡기가 쉽지 않다.] 물론 클래스 체인지의 실장이 늦은 탓도 크겠지만, 커뮤니티에 목소리를 내는 계층과 실제 구매계층과의 괴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받아들일 수 있겠다. 모두 멸망한 아레스 왕국의 왕자들로, '''3형제'''이다. ~~그렇다. 남매가 아니다. [[오토코노코|막내도 달려있다.]]~~[* 실제로 하고프가 한동안 이런 예쁘장한 남캐를 낸 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혼란스러워하는 플레이어들이 은근 있다(...).] 온천과 대죄 콜라보로 한 달간 휴가를 얻었던 마환수가 컴백, 이번 이벤트에서 갈등의 씨앗이 된다. 더불어 랜서의 상위직인 가디언의 간판 캐릭터가 등장. 가디언에 대해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란을 참조하라. 패미통 초기 평가는 딜런, 비셔스, 노엘의 순으로 SS, SS, SS+. 단, 딜런의 경우는 랜서 기준이다. 클래스 체인지의 간판격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 저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가디언의 각 액션에 메모리 과부하가 걸려서[[https://twitter.com/wcat_project/status/1002076973793886208?s=09|(...)]] 코로프라 측은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수정중인 모양이었으나… 결국 가디언 공개는 6월 5일로 미루어져버리고 CC기념 캐릭터가 CC를 바로 받을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https://twitter.com/wcat_project/status/1002153955881762816?s=09|#]] ~~이 때문에 [[랜서(Fate 시리즈)#s-3|랜서의 저주]] 드립이 또 흥하고 있다~~ 그나마 수정을 빠르게 했는지 예고한 날짜보다 1일 빠른 6월 4일 오후 4시에 가디언이 업데이트 되었으나…… 가디언의 성능이 좋지 않아 딜런은 SS에 주저앉았고, 비셔스도 모티브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SS. 노엘은 골든을 박탈당해 일반 SS로 하향 평가. 콜라보를 제외하면 오랜만에 골든 없는 가챠 이벤트가 되...는 듯해 보였으나 이후 킹 키메라 레이드 덕분에 딜런은 다시 골든SS 자리로 올라 체면치레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가챠의 3명은 '''망국의 날개 멀티를 도는데 적합하지가 않다.''' 그냥 직업배수 내세우기용으로 밖에 못 쓰는 캐릭터들이다.[*이유 이번 마환수의 공략은 타격수, 즉 전기구를 마환수에게서 뽑아내야하는데 1개를 뽑아내는데 필요한 요구 히트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3형제 중에 높은 타격수를 강점으로 가지는 캐릭터는 없으며 다단히트가 우수한 온천루셰나 발렌타인 치하야쪽이 오히려 더 적합하다. 가뜩이나 마환수를 2번이나 쓰러뜨려야 클리어인데 다단히트가 앞서 언급한 2명보다 뛰어나지 않은 이 3명으로 멀티를 돈다고 생각하면 클리어타임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것이다.] 실제로 굴려보면서 주가를 높여야 할 전용 멀티가 없어진 것이 평가가 좀 더 박해진 이유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오히려 킹 키메라 레이드가 딜런 레이드로 불리며 딜런은 주가를 확실히 높였다. 여담이지만 이번 3명은 형제답게 일정한 디자인 콘셉트를 공유하는 장신구를 옷에 박아 두었는데 노엘은 양날개, 딜런은 좌측 날개, 비셔스는 우측 날개의 장신구를 달아놓았다. 이후 공식에서 공개한 그림으로 보면 의도한 디자인인 듯 하다. [[https://twitter.com/wcat_project/status/1003553561165193216?s=09|#]][* 이벤트 퀘스트 막바지에 진실이 하나 드러나는데 이들의 아버지인 선대 왕은 노엘을 차기 국왕으로 점찍어두고 있었다. 해서 딜런과 비셔스에게 노엘을 잘 보필하라고 당부해 놓았었다. 즉 차기 국왕인 노엘은 완전한 날개 장신구를 달고 있는 것이며, 이를 보필할 딜런과 비셔스는 날개를 반쪽씩 나누어서 달고 있었던 것이다.] 가챠 이벤트 후반부에 들어 결국 앱스토어 매출 랭킹 100위 바깥으로 쫓겨나면서 본 이벤트는 18년 통틀어 최악의 매출을 거두고 말았다. 매출만 안 좋아진 것이 아니라 무료 순위도 확 내려가 실제 플레이 중인 유저 수가 줄어드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 것인지 운영 측은 다음 차곰학원 이벤트와 4주년 전야제 킹 크라운 2 이벤트를 사전공개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사실 사상 최초 올 남캐, 애매한 성능, 가디언 출시 지연, 기대 미만 가디언 성능 등의 여러 악조건이 딸린 상황이니 매출이 오르는 게 기적이다..-- 이전까지 매출이 가장 안 좋았던 3월 매출도 진격의 거인 콜라보와 제국전기 2로 남자 캐릭터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어도 돈을 쓰는 유저 계층이 어떤 취향인지는 확실해졌다. ~~그렇다. 답은 성능이다.~~[* 농담 같긴 하지만 사실 남캐 비율이 높은 이벤트라도 성능이 확실하고 매력적인 여캐가 같이 붙어 있으면 매출이 뽑힌다는 건 다름 아닌 제국전기 1이 증명했다. 반대로 여캐만 있어도 성능이 망하면 매출이 줄어든다. 작년 할로윈이 좋은 예. 다만 그래도 할로윈은 ~~마르 덕후들을 호구 잡아서~~ 매출 최악까진 안 찍은 반면 남캐의 경우는 가차 없다는 것이 차이. 속된 말로 캐빨 보험이 듣지 않는다. 쥬다가 그렇게 인기가 많았어도 제국전기 2에서 4인중 최약체라 평가받을 정도로 좋지 않자 매몰차게 돌아선 것이 그 방증이다.] 또다른 특이사항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면 비행섬과 일반섬의 하늘이 어둠에 휩싸이면서 배경이 어두워진다. 다른 모드를 모두 클리어해도 복구가 되질 않아 7월달에 진행될 예정인 4주년 대형 이벤트와 연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